벤틀리, 젖소 변신 뒷이야기 "말할 수 없이 좋았고 더웠어요" 귀염뽀짝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21 10: 00

벤틀리가 귀여운 젖소로 변신했다. 
20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 뒷이야기~. 소 전문인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가 왔지요~~음메^^. 말할 수 없이 좋았고 또 말할 수 없이 더웠지만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젖소 동물 옷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 샘 해밍턴과 형 윌리엄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귀염뽀짝’ 비주얼은 당연지사.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와 윌리엄은 주말농장에서 첫 탓밭 가꾸기에 나섰다. 벤틀리는 일 대신 먹방에 빠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2018년 1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탄생 과정이 공개된 이후로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이름은 정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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