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새로 새긴 꽃모양 타투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 타투가 찍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최근 오른팔에 새긴 것을 보이는 타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이 선보인 타투는 아직 활짝 피어나지 않은 꽃 한송이로, 붉은 꽃잎이 인상적이다. 태연은 해당 타투를 확대한 이미지를 남기면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9일, 31번째 생일을 맞아 신곡 '해피(Happy)'를 발매하기로 했으나,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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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