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민아가 ‘어디갈래 챌린지’에 참여했다.
21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민아는 프랑스, 이탈리아, 이집트 등으로 떠났다. 에펠탑, 피사의 사탑, 스핑크스에서 사진을 찍었다.
특히 민아는 지구 바깥, 우주 정거장 등에서도 사진을 찍으며 “어디까지 가봤니?”라고 묻고 있다.
이는 ‘어디갈래 챌린지’ 중 하나다. ‘집콕’으로 인해 답답하고 힘든 시점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합성 사진인 것. 민아 역시 이에 동참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민아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엄다다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