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두 아이 엄마 된다 "곧 둘째 태어나..막달까지 집콕 육아중"[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21 11: 30

배우 서영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코로나' '육아맘' '임산부' '출산맘' '모두 힘내세요' 등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서영희는 마스크를 쓴 채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2016년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그리고 4년여만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 다음은 서영희 글 전문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
#코로나#육아맘#임산부#출산맘
#모두힘내세요
/nyc@osen.co.kr
[사진] 서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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