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개리 아들' 강하오, 의사 변신..랜선 이모 '심쿵 유발'[★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4.21 11: 31

가수 강개리의 아들 하오 군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부자(父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강개리는 지난 20일 오후 강하오의 공식 SNS를 통해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환기했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하오는 병원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집 안에서 놀고 있다. 곁에서 강개리가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예상된다.

장난감 청진기를 끼고 사자 인형을 진단하고 있는 하오의 얼굴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병원놀이는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사고력과 적응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들은 "이모가 환자 하고 싶다" "멋있다 하오" "우와 하오 꿀 귀엽네" "하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에서 강개리와 강하오 부자는 트로트가수 조명섭을 만나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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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하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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