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하와이, 외출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자 징역 1년"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4.21 15: 05

추성훈이 자가격리를 하면서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호놀룰루시장이 4월 20일부터 외출시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발표(은행 ATM 이용시, 지병으로 착용하지 못하신 분, 어린이 제외) 위반자는 최대 5000달러의 벌금과 징역 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이 직접 찍은 하와이 해변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고, 텅 비어 있는 모습이다.

앞서 추성훈은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습니다. 매일 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힘을 합쳐 코로나에 승리합시다"라며 홈트레이닝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는 딸 사랑이와 함께 지난 2018년 일본을 떠나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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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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