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투킹덤'의 장성규가 욕받이가 되겠다고 독특한 각오를 전했다.
21일 오후 Mnet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 '로드 투 킹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이다희, 장성규, 박찬욱 CP, 조욱형 PD, 이병욱 PD가 참석했다.
장성규는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의 MC를 맡으면서 욕받이로 남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장성규는 "이번에도 욕받이로 남겠다"며 "다른 7팀의 친구들은 너무 잘하기 때문에 욕먹을 일이 없다. 답답한 부분이 있으면 저에게 배설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드 투 킹덤'은 오는 30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