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가 10kg을 감량하고 전성기 시절 미모를 자랑했다.
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는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연한색의 청재킷과 흰색 면바지를 입고 있는 비는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며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38살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비는 최근 10kg 체중을 감량하고 스무 살 때 몸무게로 돌아갔다고 밝힌 만큼, 체중 감량으로 날렵하게 드러난 턱선으로 더욱 멋진 미모를 뽐냈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