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슬기로운 집사생활을 인증했다.
김새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집콕 with.구름이 아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새론운 고양이를 안고서 간식 봉지를 뜯고 있다.
편안한 잠옷 차림이라 보는 이들마저 포근하게 만들고 있다. 김새론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집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걸로 보인다. 집인데도 물오른 미모에는 빛이 난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며 데뷔부터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아저씨’로 대중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드라마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이 설립한 신생 회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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