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이수지 남편도 궁금한 미모 비결…이수지 "여보 나는?!" [★SHOT!]

개그우먼 오나미가 또 예뻐졌다. 오나미의 미모에 이수지의 남편은 아내에게 예뻐진 비법을 물어보라고 재촉해 웃음을 자아낸다.

21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맛집. 맛집하니까 생각난건데 저녁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프로그램 녹화 전에 앞서 셀카를 찍으며 미모를 점검하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 헤어스타일의 오나미는 한층 더 예뻐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나미의 미모에 이수지의 남편은 “여보, 이 누나 예뻐졌어. 어떻게 된거래? 물어봐줘”라고 댓글과 이수지를 태그했다. 이에 이수지는 “여보 나는?”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