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임신 9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스트릿 주수사진. 현실은 사진 찍고 바로 마스크. #임신9개월 #32주임산부 #임산부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한 카페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양미라는 아이보리 재킷과 그레이 진을 입고 앵클 부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임신 9개월에 접어든 양미라는 만삭의 몸으로도 훌륭한 옷맵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부기 하나 없는 각선미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