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슬리피가 짠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는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소속사와 분쟁 후 독립한 슬리피는 “진실은 승리한다”고 힘차게 외쳤다. 송은이는 “이 프로그램이 슬리피 때문에 생겼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요즘 혼자서 회사를 차렸다. 일반 사업자다. 사업자 등록증을 냈다”며 “아무도 없이 나 혼자다. 시간만 맞으면 다 하려고 한다. 출연료 상의도 내가 한다. 얼마 주느냐고 내가 묻는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