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종이의 집' 시리즈와 '나르코스'에 이어 넷플릭스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범죄 스릴러 맛집 넷플릭스가 '사냥의 시간'의 공개를 앞두고 장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희망 없는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던 준석은 위험천만한 작전을 세우고, 세 명의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이를 실행한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추격자 한이 이들을 바짝 뒤쫓기 시작하고, 지옥 같은 시간이 시작된다.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이 선보이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보여지는 본 적 없는 대한민국과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스릴과 서스펜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열연이 '사냥의 시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무
엇보다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의 무자비한 사냥과 그로 인해 극한으로 내몰린 네 주인공들의 긴장과 공포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스릴과 서스펜스에 대해 윤성현 감독은 “'사냥의 시간'은 비주얼과 사운드를 같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보시는 분들 또한 그러한 경험으로 같이 호흡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독보적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사냥의 시간'만의 추격전을 기대하게 한다.
범죄 스릴러 맛집 넷플릭스의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3일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