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딸 '또둥이' 공개 "같은 듯 다른 매력"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4.22 11: 01

걸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쌍둥이 자매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22일 오전 개인 SNS에 "요즘 잘 웃어주는 막둥이. 잘자서 기분 좋음", "항상 진지한 둘째. 오늘도 재밌게 놀자꾸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에는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 부부의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자매의 모습이 차례대로 담겼다. 쌍둥이임을 증명하듯 똑닮은 아윤, 아린의 모습이 훈훈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에 팬들이 아윤과 아린의 모습을 구분해내며 관심을 보이기도 한 터. 율희는 "다들 저보다도 빨리 또둥이들 구분 하실줄 아셔서 놀랐다. 같은 듯 다른 매력이죠?"라고 덧붙여 쌍둥이 딸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첫 아들 재율 군을 낳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낳으며 삼남매의 부모가 됐다. 최민환이 현재 군복무 중인 가운데 율희는 가족들과 삼남매를 키우며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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