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온앤오프(ONF)와 특급 콜라보 무대를 완성했다.
22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오마이걸 유아는 지난 21일 오후 진행된 Mnet '로드 투 킹덤' 2차 경연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펼쳐진 '로드 투 킹덤' 2차 경연에서는 7팀이 각자 대표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 관객 평가단으로 참여한 팬덤으로부터 벌써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특히 '로드 투 킹덤' 전작인 '퀸덤'에서 '콘셉트 요정'으로 눈도장을 찍은 오마이걸 유아가 온앤오프 무대에 힘을 보태면서 더욱더 풍성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온앤오프와 남다른 춤선을 자랑하며 댄스 브레이크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한 것.
한편,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은 후속작으로 예고된 '킹덤'을 향한 실력파 아이돌 보이그룹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인업에는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