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이상엽 "최강희 상대역이라서 대본도 읽기전에 출연 결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22 11: 25

 '굿 캐스팅'의 이상엽이 최강희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22일 오전 SBS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 '굿캐스팅'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최강희의 상대역이라고 해서 대본을 다 읽기 전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마운 이야기다"라며 "저는 출연 결정한 이유가 바람을 쐬러 가면서 대본을 읽었는데, 극 중에서 김지영이 방귀를 뀌는 장면이 있는데 재미 있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SBS 제공

'굿 캐스팅'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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