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딸과 '라팍' 야구장 방문 "코로나 사라지길..남편 정인욱 파이팅"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22 12: 39

개그우먼 허민의 딸이 야구 선수인 아빠 정인욱을 응원했다. 
허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인이의 라팍방문기 아인이의 아빠 야구장 방문기 (코로나 심각 이전 촬영했는데 이제서야 업로드되었네요) 그래서 옷이 두껍 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제 5월 5일이면 프로야구 개막이죠, 무관중으로 시작하지만 어서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야구장 가서 응원할 수 있길. 아인이 아빠도 올해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허민은 딸 아인을 데리고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찾았다. 라커룸에 가 남편 정인욱의 흔적을 살폈고 아인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열혈 응원을 펼치고 있다. 
허민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2017년 8월 결혼을 발표했고 그해 12월 딸 아인을 낳았다. 1년 뒤 늦은 결혼식을 올린 그는 남편을 위해 대구로 내려가 육아와 내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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