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솔로로 5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엑소 백현은 5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표했던 솔로앨범 'City Lights' 이후 10개월만의 컴백.
특히 백현은 그 어느 때보다 솔로앨범을 위해 밤낮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백현은 음악 뿐만 아니라 앨범 다방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막바지 작업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백현의 컴백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미 백현은 엑소로서도, 솔로로서도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큰 사랑을 받아왔던 바다.
백현은 타이틀곡 'UN Village'가 수록된 솔로앨범 'City Lights'를 통해 2019년 솔로가수 앨범 판매량 1위(525,935장)를 차지하는가하면 각종 음반, 음원,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다. 여기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세계 6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백현의 이번 솔로컴백 역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또 어떤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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