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핫펠트 첫 책에 폭풍감동.."정말 소중하고 소중하다"[★SHOT!]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핫펠트(예은)와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혜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핫펠트의 첫 책이라니 폭풍감동. 밤에 무드등 켜고 와인 한잔하며 읽어야 할 것 같은 책. 정말 소중하고 소중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혜림은 “한 장 한 장 아껴 읽을거야. #잠겨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책추천 #앨범추천 P.S. 이 책 읽을 때 휴지 필수. 오늘 7시에 뮤비도 두근두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펠트 예은과 만난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림은 핫펠트와 함께 식사를 하고 책을 들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변함 없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우정이다.

혜림은 남자친구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