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진혁 팬심 인증 "드디어 만났다...실물미남"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4.22 14: 36

코미디언 박미선이 가수 이진혁과 드디어 만났다. 
박미선은 22일 개인 SNS에 "오래 오래 사랑받는 연예인이 되길 바란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과 이진혁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하듯 가까이 붙은 이진혁과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는 박미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박미선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이진혁을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로 언급하며 호평했던 터. 두 사람이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이에 박미선이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이진혁과의 만남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박미선은 "드디어 만났다"며 "실물미남, 먼저 와서 90도로 인사하는 인성, 재능"이라며 이진혁을 칭찬했다. 또한 "이제 네 꿈을 맘껏 펼치고 정글같은 이 곳에서 잘 버티고 오래 살아남길 바란다"며 "만나서 반가웠어 진혁군"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선과 이진혁이 출연하는 '놀토'는 2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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