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백현, 10개월만에 솔로 컴백..SM "5월 말 목표로 준비 중"(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4.22 16: 09

엑소 백현이 5월 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다.
엑소 백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백현이 5월말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OSEN 22일 단독보도)
백현이 5월 말 가요계에 컴백한다면 지난해 7월 발표했던 솔로앨범 'City Lights'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그만큼 백현은 현재 솔로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백현은 솔로앨범을 위해 밤낮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음악 작업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완성도의 앨범을 만드는 중이다.
이 같은 컴백소식이 전해지자 벌써 글로벌 팬들은 백현의 솔로앨범에 대해 뜨거운 기대감을 내비쳤다. 백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 오르는가하면 SNS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백현은 솔로앨범 'City Lights'으로 놀라운 기록을 썼던 바다. 그는 2019년 솔로가수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가하면 각종 음반, 음원,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백현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세계 6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막상한 솔로파워를 뽐냈다.
그만큼 백현의 솔로앨범도 많은 팬들의 사랑 속에 역대급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에 백현이 어떤 신곡으로 5월 말 가요계를 뒤흔들지 지켜볼 일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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