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걸', 전 세대 관객 호평 "단순한 여성영화가 아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4.22 14: 52

 영화 ‘라라걸'이 여성 관객은 물론 전 세대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라라걸’(감독 레이첼 그리피스, 수입배급 판씨네마)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스 멜버른 컵에서 여성 최초의 우승을 향해 투지로 달리고 열정으로 버티며 인내심으로 질주한 미셸의 특별한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여성 최초의 멜버른 컵 우승자 미셸 페인의 열정 가득한 인생 스토리는 여성 관객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10남매 대가족과 아빠 패디가 보여주는 가족애, 다운증후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도전한 오빠 스티비가 선사하는 감동까지 어우러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를 사로잡은 최고의 웰메이드 실화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포스터

‘라라걸’은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호평 일색 입소문 바람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관객들은 ”그녀의 삶 자체가 감동, 최소한 3번 울컥한다(나홀***)”, “열정과 노력이 이루어 낸 삶의 감동(다이***)”, “임파워링 제대로! 영화 내내 두 손 꼭 쥐고 봤네(ev******)”, “2020년 상반기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 될 것 같은 느낌, 필관(청*)”, “주체적인 여성 서사의 반가움(me*****)”,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응원을 주는 영화(rh*****)” 등 어려운 시기에 관객들에게 희망과 용기에 관한 메시지를 던지는 미셸의 도전에 끝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감동적이에요, 가족끼리 관람 강추(jj****)”, “가족 모두 같이 봤는데 다 울었네요 (kw****)”, “가족 영화로 딱입니다(앨**)”, “목표를 향하는 의지는 뜨겁고 서로를 품는 가족애는 따뜻하다(귀*)” 등 추천하는 리뷰가 이어졌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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