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파이' 데이브 바티스타, 코로나19 위로.."더 나은 미래가 올 거라 생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22 16: 10

영화 '마이 스파이'(감독 피터 시걸) 데이브 바티스타의 건강한 웃음 메시지가 공개됐다.
'마이 스파이'의 데이브 바티스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 메시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웃음 치트키 드랙스를 통해 남다른 코믹 본능을 뽐낸 데이브 바티스타가 '마이 스파이' 개봉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건강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가슴 따뜻해지는 응원을 보낸 그가 메시지뿐 만 아니라 '마이 스파이'의 해고 1순위 문제적 스파이 JJ로 분해 본격적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전 작품을 통해서 탁월한 개그 본능을 뽐낸 데이브 바티스타는 헤비급 피지컬과 러블리 소녀감성의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역대급 코믹 연기를 펼친다. 그는 러닝 타임 내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예측불가 드립과 대환장 몸개그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를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특히 그는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될 넘사벽 능력치 감시 대상 1호와의 신선한 조합으로 배꼽 빠지는 코믹스트리를 완성. 여기에 켄 정과 크리스틴 스칼 등 할리우드 대세 코미디 장인들과 환상적인 코미디 앙상블까지 탄생시키며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빅재미를 전한다.
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이언맨 3' 등 할리우드 최강 마블 제작진이 총출동한 영화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의 다이내믹한 액션을 비롯해 짜릿하고 화끈하게 터지는 액션 시퀀스까지 담아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아드레날린까지 전할 예정이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관객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마이 스파이'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엔터테인먼트가 필요한 때다”라고 밝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 오는 29일 개봉. /seon@osen.co.kr
[사진]데이브 바티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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