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이 남다른 귀여움을 어필했다.
22일 오후 장기용은 개인 SNS에 "몰래 자다가 걸리다"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기용은 KBS 2TV '본 어게인' 촬영장 의자에 누워서 장발을 한 채 쉬고 있다. 그러다가 스태프가 카메라를 들고 나타나자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 장기용은 좌우를 살피고 눈치를 보면서 순박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미치겠다", "너무 사랑스럽다", "쉬면서 촬영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기용 근황에 환호하고 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본 어기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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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기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