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폭풍성장 둘째..따라 웃게 만드는 '미소천사' [Oh!마이 Baby]

배우 봉태규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둘째의 미소를 공개했다. 

봉태규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둘째 본비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봉태규의 딸은 세상 해맑게 웃으며 보는 이들까지 절로 ‘엄마 미소’ 짓게 한다.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을 만나 지난 2015년 결혼해 첫 아들 시하군을 얻었다.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딸 본비를 품으며 1남 1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본비를 낳은 뒤 봉태규는 "지구별에 온 우리 딸 너무 고맙고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생 많이 한 우리 원지씨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