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이 이국적인 미모를 뽐냈다.
이지안은 22일 자신의 SNS에 “지금으로부터 29년 전... #롯데월드 #어드벤쳐 에서 #퍼레이드 에서 #공주 분장 했을 때... 나 엄청 #통통 하고 귀여웠넹~”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중학생때 #귀여워 #이쁜척 #볼통통 #핑크핑크 #핑크공주 #어릴때부터 #핑크뿌 #옛날사진 #어릴적추억소환 #그리운시절 #추억하기 #돌아가고싶다 #happy #저땐예뻤는데 #볼빨간사십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안은 이국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완벽한 공주로 변신해 있다. 퍼레이드 관람객들에게 손까지 흔들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5살 때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지안은 어린 시절 찍은 CF만 200여 편이 넘는 원조 아역 스타다. 이병헌의 동생으로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현재 그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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