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풋풋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정유미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좋아하는 사진 #영화사랑니#열일곱인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흑백사진에서 그는 풋풋한 소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는 영화 ‘사랑니’ 스틸. 정유미는 단정한 여학생으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2005년 개봉한 영화 ‘사랑니’에서 정유미는 여주인공 김정은이 맡은 조인영의 17세 과거를 연기했다. 정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이 작품에는 김정은, 정유미 외에 이태성, 김영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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