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2PM 장우영 "강원도 양구 떠난지 2개월"..준케이 "난 4개월"[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4.22 22: 20

2PM 준케이, 장우영, 닉쿤이 센스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2PM 준케이, 장우영, 닉쿤은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카우치토크’를 진행했다.
닉쿤은 요즘 근황에 대해 “요즘 집에서 TV를 보거나 요리를 많이 했다. 태국 요리도 많이 하고 파스타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강아지 한마리가 출연했다. 이에 2PM 멤버들은 강아지 이름을 짓기 시작했다.
닉쿤은 “양 같이 생겼으니까 양구 어떠냐”고 제안했다. 강원도 양구에서 군복무를 했던 장우영은 “난 양구를 떠난지 두달이 됐다”고 전역했다. 준케이는 “난 양구를 떠난지 네달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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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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