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장우영, 닉쿤이 '우리집' 역주행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PM 준케이, 장우영, 닉쿤은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카우치토크’를 진행했다.
2PM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우리집’ 무대영상이 많은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집’은 지난 2015년 발표된 곡.
닉쿤은 “’우리집’이 최근 많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장우영은 “역주행이 되다보니 댓글을 계속 보게 된다”라며 “내가 얼마 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20대, 30대분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오빠 10대에서 20대도 있어요'라는 반응을 봤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집’ 노래가 정말 좋다”고 자부했다.
닉쿤은 “’우리집’이 나온 뒤 콘서트를 했다. 하우스파티 콘셉트였는데 정말 재밌었다”라며 “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고 소개했다. 준케이는 “2PM의 섹시함이 돋보여 곡이 산 것 같다. 표정 등이 잘 산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역주행의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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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