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처음!"…이혜원, '♥안정환' 파스타에 감동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23 07: 41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생일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결혼 생활만에 안느가 만들어준 파스타는 처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주방에서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안정환의 뒷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은 셰프 같은 손놀림 등으로 시선을 빼앗고, 먹음직스러운 파스타로 두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은 “이런날도 있네. 생일선물이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진짜 맛있네. 어디서 배웠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폭풍 감동한 모습이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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