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유쾌+훈훈함 가득 촬영 비하인드컷 "상대 배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23 08: 23

배우 에릭과 고원희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밝고 유쾌한 스토리로 매주 금, 토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있는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속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훈훈함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먼저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에릭과 고원희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불꽃 튀는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기가 넘치는 표정으로 친근함을 드러냈다고. 

이어 감독, 스태프들과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에릭과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고원희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매 순간 연기에 집중하는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부드럽게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슛이 들어가는 순간에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너지가 가득 담긴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상대를 배려하고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작품 안에도 그 특유의 합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한층 흥미로워지는 전개 속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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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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