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얇은 옷 입고 선글라스 쓰고 나들이 가는 날을 기대하며... 전 이만 잘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흰색 니트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1월 말 셋째를 낳은 김성은은 출산한 지 약 3개월 만에 모델 못지않은 몸매를 되찾아 감탄을 자아낸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