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SNS 해킹 피해 호소.."그만하시죠" 강력 경고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4.23 14: 37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해킹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NS 계정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안내 메시지가 담겨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이특은 앞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화번호 유출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누군가 제 번호를 돈을 받고 판다고 하더라"며 불쾌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특은 슈퍼주니어 활동과 함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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