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해킹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NS 계정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안내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특은 앞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화번호 유출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누군가 제 번호를 돈을 받고 판다고 하더라"며 불쾌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특은 슈퍼주니어 활동과 함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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