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폴킴의 신곡을 열혈 응원했다.
정해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킴의 정규2집 '마음, 둘' 참 좋다.. :)”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폴킴과 다정하게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훈훈해지는 투샷이다.
정해인은 최근 폴킴의 신곡 ‘우리 만남이’를 함께 부르며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듀엣 선물을 건넸다. 두 사람의 시너지가 역대급 귀호강과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지난해 8월 정해인이 출연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시작됐다. 이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삽입곡을 선물하면서 우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폴킴의 정규 2집 ‘마음, 둘’ 타이틀곡 ‘우리 만남이’는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성 발라드다. 정해인은 tvN ‘반의 반’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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