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 깜찍한 매력을 뿜어내며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았다.
23일 오전 잼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흥얼흥얼 흥잼잼 #잼잼이 #jamjam#문희율#문희준#소율#슈퍼맨이돌아왔다#기분이좋음#큐티잼잼”라는 메시지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잼잼은 가방에서 귀여운 토끼 인형을 꺼내며 기뻐하고 있다. “새로운 거야?”라고 묻는 표정이 세상 귀엽다. 새 인형이 마음에 드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려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한다.
문희준은 2013년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과 비밀 연애 끝에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들은 혼전임신설을 부인했지만 잼잼은 그해 5월에 태어났다. 하지만 이들 가족은 지난해 6월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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