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나비 "또하고 싶다 결혼, 재혼말고" 웨딩드레스 자태 추억[★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23 15: 21

가수 나비가 웨딩드레스의 추억을 되살리며 리마인드 결혼 소망을 드러냈다.
나비는 23일 자신의 SNS에 "작년 드레스 피팅할 때 입었던 첫 드레스, 예쁜 드레스가 너무 많아 결국 촬영과 본식 때 입지 못했지만 피팅하면서 가장 떨렸고 거울을 보는 순간 너무 행복했던 드레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또하고싶다결혼 #재혼말고ㅋㅋ #10년뒤리마인드웨딩하자 #결혼5개월차"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나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은 담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nyc@osen.co.kr [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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