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사랑스러운 세 딸의 잠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세딸들 하루는 큰언니랑 자고 하루는 둘째언니랑 자고~ 동생이 이뻐 어쩔줄 모르고 자는 동안 옆에서 만지고 재워주고~~”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오늘 아침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goodmorning #아침인사 첫째언니랑 꿈속에서 #공중부양 ?? ㅎㅎ #사랑스런딸들”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윤미의 막내딸은 큰언니와 똑같이 팔 벌리고 잠을 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둘째와 막내가 같은 포즈로 취침 중이라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고 지난해 1월 막내딸 엘리를 얻어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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