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집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화이트 인테리어 '눈길'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23 16: 30

배우 손태영이 근황을 밝혔다.
손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인용한 문구다. 이어 손태영은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아침 문득 바라본 하늘은"이라고 덧붙였다.
손태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집안에서 바라본 하늘이 담겨 있다. 이때 손태영의 취향이 반영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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