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류필립 부부가 ‘남산뷰’ 집을 자랑했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 싹 닦고 커튼 활짝 열고보니 우리집이 남산뷰였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집이 담겼다.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독특한 의자와 테이블,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주방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남편이 직접 주방 조명 달아주고 난 3일째 이사 청소”라는 글을 덧붙이며 최근 이사를 했음을 밝혔다. 특히 류필립은 아내 미나를 위해 주방 조명을 직접 달아주는 등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현재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