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양준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책에 사진이 많다고 들었는데... 요즘 읽기 연습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누워 책을 읽고 있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많다고 들었는데”라며 다소 난감해 하는 문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책을 읽고 있는 양준일은 미중년의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길게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바깥으로 나간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심쿵’을 유발하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