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2’ 강성연을 쓰러지게 만든 김가온의 깜짝 이벤트는 무엇일까.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강성연을 위한 사랑꾼 남편 김가온의 특급 외조가 그려진다.
이날 김가온은 드라마 컴백을 앞둔 강성연이 대본 리딩을 위해 방송국 나들이에 나선 사이 육아와 살림을 홀로 책임졌다.
앞서 강성연은 일과 육아 사이에서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드라마 출연을 망설였던 만큼 과연 김가온이 이번에는 제대로 서포트해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강성연은 김가온과 아이들이 함께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사랑꾼 김가온이 준비한 또 다른 깜짝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달달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강성연은 자신이 일하는 사이 기특하게 잘 지내 준 아이들과 수고한 남편을 위해 각자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주기로 했다.
하지만 강성연은 김가온의 뜻밖의 소원을 듣고 당황했다고 해 과연 소원이 무엇일지, 또 이루어질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아내를 감동시킨 김가온의 초특급 외조와 깜짝 이벤트는 오는 25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