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김요한 "룰라 시절 이상민, 잘 몰라…알고보니 대단한 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24 14: 32

가수 김요한이 ‘악인전’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악(樂)인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악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언니쓰’ 돌풍을 일으켰던 박인석 PD가 연출을 맡는다.

KBS 제공

김요한은 “프로그램의 막내다. 직업이 가수라서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배울 게 많다. 이상민 선배님의 프로듀싱을 통해 더 성장하고 싶다”며 “사실 이상민을 잘 몰랐다. 프로그램을 통해 듣다보니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악인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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