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시폴삼촌 품에 안겨 "나 오늘 기분 좋아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24 16: 51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염뽀짝’ 매력을 뿜어냈다. 
24일 오후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기분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시폴삼촌이랑(싱가폴갔을때 형이 발음이 안 돼서 싱가폴삼촌을(붕붕삼촌) 시폴삼촌이라 불렀음,)삼촌 부를 때 주변 사람이 발음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좋아하는 삼촌 품에 안겨서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2018년 1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탄생 과정이 공개된 이후로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이름은 정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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