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이핑크VS지코 1위 후보, K팝 대표 걸그룹·아이돌 뮤지션 격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4.24 17: 14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의 '덤더럼'과 지코의 '아무노래'가 격돌했다.
24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는 4월 4주 차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뮤뱅'의 1위 후보로는 에이핑크의 신곡 '덤더럼'과 블락비 지코의 '아무노래'가 맞붙었다. 최근 컴백한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와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지코의 히트곡이 맞붙은 상황. 누가 1위를 차지할지 기대를 모았다. 

먼저 에이핑크의 신곡 '덤더럼'은 '떠난 사랑 앞에 내 마음이 덤덤하다'는 의미를 '덤더럼'이라는 단어로 담아낸 노래다. 스페인 풍의 선율과 동양적인 감성과 중독성 강안 사운드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코의 히트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이 유쾌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강점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이날 '뮤뱅'에서는 (여자)아이들, 크래비티(CRAVITY), 갓세븐(GOT7), H&D(한결,도현), MCND, 써플(Surple), 티오오(TOO), 마마무 솔라, 시그니처, 에이프릴, 에이핑크(Apink), 임팩트, 진민호, 칸토, 하진 등이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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