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집콕’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콕’을 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반려견들의 일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담겼다. 여전한 유연함과 군살 없는 몸매 라인 가운데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여러 사진 중 눈길을 끄는 건 이상순의 사진이다. “상순이 하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이상순은 여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 더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