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녀 설수대, 물구나무서기 삼매경..아빠 운동신경 판박이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24 18: 15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아 따라하는 동생들. 물구나무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하고 있는 설아, 수아, 시안이가 담겼다. 이때 설아가 가장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내는 중이다. 이와 더불어 삼남매는 다른 색의 동일한 잠옷을 입고 깜찍함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설아는 수아와 시안이의 물구나무서기 포즈를 감시하고 있다. 뒷짐을 지고 동생들을 지켜보는 설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지난 2005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재시 양, 재아 양, 설아 양, 수아 양, 아들 시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