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유진PD 학폭논란' 이원일, 이유리 '전복찢면' 평가 "맛의 선물세트"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4.24 22: 40

김유진PD 학폭논란에도 편집 없이 등장한 이원일 셰프가 이유리의 요리를 평가했다.  
24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집 없이 등장한 이원일 셰프가 이유리의 '전복찢면'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이경규는 다음 경쟁자로 이유리를 지목했다. 이날 이유리는 해물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 이유리는 마무리로 플라잉 반죽 후 찢은 면을 감자탕에 넣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면이 너무 쫄깃하다. 수타면도 먹어봤지만 면이 정말 다르다. 찰진 맛이고 마치 껌 같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찢면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자신이 만든 어묵을 드리겠다고 제안해 결국 찢면 교육을 받게 됐다. 이유리는 플라잉 수타에서 남다른 재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전문가는 "정말 잘한다. 다른 사람은 한 달만에 배울 일을 한 번에 해냈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이유리는 일일 아르바이트로 도삭면까지 도전해 성공했다. 
이날 이유리는 '전복찢면'을 시도했다. 전복찢면은 이유리가 직접 만든 반죽에 팟타이소스, 전복 굴소스를 넣어 만들었다. 이유리는 자신이 만든 어묵 반죽 표면에 전복을 붙여 못난이 핫도그 스타일로 튀겨냈다. 이유리는 전복 찢면 위에 어묵을 올려 요리를 완성했다. 
이유리는 "어려운 메뉴였지만 내가 해냈다"라며 "평범하지 않은 면이다. 완도 전복 굴소스에 가성비가 좋은 꼬마 전복이 들어갔다"라고 메뉴 설명을 했다. 이어 이유리는 바로 현장에서 플라잉 수타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유리의 요리를 맛본 이원일 셰프는 "불지 않는다. 너무 맛있다"라며 진실의 미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원일 셰프는 "용기면으로 나오면 소스에 불맛을 더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원일 셰프는 "맛의 종합선물세트다" 라고 평가했다. 
이연복 셰프 역시 공감하며 "이유리씨가 만든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간이 좀 세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수프만 따로 빼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 이유리의 메뉴중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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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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