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도 내 노래 들어주는데”…린, '아미' 조카에게 뾰로통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25 10: 22

가수 린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야 보고 있니. 뷔 오빠도 이모 노래 들어주는데, 너는 왜 안 들어”라는 글을 올렸다.
린이 게재한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린 인스타그램

뷔는 “제가 린 선배님을 되게 좋아한다. 린 선배님 노래 불러주세요라고 하니 아미 분들이 불러주시더라. 아미 분들이 노래 되게 잘 부르신다”며 “린 선배님 곡 듣겠다”고 말하며 린의 ‘사랑, 다 거짓말’을 틀었다.
뷔는 린의 ‘사랑, 다 거짓말’에 따라 립싱크를 하며 잔망미를 뽐냈다. 린은 “언니 노래 불러 준 아미 분들, 고마워요. 태형이도 고마워”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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