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출산 후 극과 극 근황 “일단 좀만 자자”→“아기 발냄새 한모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4.25 11: 22

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빠졌다. 수유의 늪. 단추 잠그고 잠들면 다행. 어깨에 그녀가 남기고 간 손수건. 언제부터 거기 있었니. 일단 좀만 자자. 라돌 D+8”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둘째 출산 후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육아에 지쳐 있는 얼굴이다. 

하지만 25일에는 “아침식사후 발냄새 한모금. 신생아 발냄새 탑쓰리. 아기 발냄새 중독자님들 있으리라 봅니다. 탑 오브 아로마. 이 냄새 함께 맡고 싶어요. 우리 라니도 좋은 하루 시작했다네요. 큰 딸 화이팅. 엄마가 텔레파시 보낼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는 둘째 딸의 작은 두 발을 잡고 발냄새를 맡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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