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컸다"…송지아, 중학생 되고 더 예뻐졌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25 19: 36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증명사진 찍는 것만으로도 ‘예쁨’을 뽐냈다.
박연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중학생이 되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간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고 사진관에 간 송지아는 흐릿한 사진에도 ‘예쁨’을 한껏 뽐내고 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증명사진 찍을 곳도 스스로 알아보고, 수정할 곳도 본인이 이야기하고”라며 딸의 폭풍 성장에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